나경원 남편 김재호 나경원 딸

나경원은 우리나라 여자 국회의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나경원은 정치임에도 단아하고 세련된 외모 때문에 대중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정치적인 이야기를 빼고 그의 가족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나경원 프로필

나경원 나이는 1963년 12월 6일생으로 2020년 기준 58세입니다. 60대가 가까워졌음에도 나경원은 상당히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지요.

나경원 학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법학박사 수료를 했습니다. 나경원 남편 김재호가 있으며, 슬하에 나경원 딸 김유나, 아들 김현조가 있습니다.

나경원 집안 역시 상당히 좋은데요. 나경원 아버지가 대한민국 사학재단인 홍신학원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나채성으로 나경원은 나채성의 4녀 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나경원은 어렸을 때부터 머리가 상당히 좋았고, 공부 역시 잘했는데요. 서울 여자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을 차지한 적도 있으며, 3년 내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서울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교육자 집안의 장녀로 태어났기 때문에 공부에 관심이 많았으며, 공부 재능도 뛰어나지 않았을까요?

나경원 남편 김재호 결혼

나경원 남편 김재호 나이는 1963년생으로 나경원과 동갑닙니다. 김재호 학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인데요. 나경원 김재호는 서울대 법학과를 다니면서 만나게 되었고, 캠퍼스커플에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나경원 남편 김재호는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을 하여 서울서부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판사, 부장판사를 거쳤습니다. 과거 나경원 이혼이라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나경원 김재호 부부는 원만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경원 딸 김유나

나경원 딸 김유나 양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이는 대중들에게 무척 잘 알려진 사실이며, 나경원이 정치에 입문을 한 이유 역시 나경원 딸 김유나양 때문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나경원은 아픈 딸 때문인지 정치 입문 후 장애아이 WE CAN 회장 그리고 한국장애인부모회후원회 공동대표 등을 맡으며 장애우 관련 입법과 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아직 장애인 복지에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 나경원을 통해 많이 개선되길 기대해봅니다.

나경원 딸 김유나양은 1993년생이며,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를 졸업했지요. 그리고 나경원 아들 김현조군은 1996년생으로 예일대학교 화학과에 재학중이며, 2020년에 졸업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정당을 찍고, 정치인 개인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는 것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경원에게 바라고 싶은 것이 있다면, 장애우들을 위한 다양한 입법과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누구보다 장애우 가족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나경원인만큼 장애우 복지의 변화에 힘써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 깨끗하고 청렴한 정치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