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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오수진 변호사 남편 결혼 이유

카르페디엠^^* 2020. 4. 12. 20:56

오수진 변호사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변호사로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외모만 본다면 그녀의 직업이 변호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에 놀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수진 프로필

오수진 나이는 1986년 10월 1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오수진 학력은 항공대학교를 졸업 경북대학교 로스툴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지요.


현재 오수진은 법률사무소 이시트 소속으로 기상캐스터 오수진과 동명이인입니다. 오수진 변호사가 출연한 프로그램으로는 TV로펌 법대법, 달콤한 나의 도시, 코인 법률방, 얼마예요 등이 있습니다.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은 <딸콤한 나의 도시>라는 TV 프로그램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복잡한 감정이 든다는 서른즈음, 청춘의 끝이라는 위기감 속에서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인데요.



오수진 변호사의 리얼한 생활을 엿볼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항공대 출신의 미녀 변호사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었는데요. 늦게까지 일을 하고,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소개팅남에 실망하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20대~30대 여성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지요.


그런데 달콤한 나의 도시를 통하여 오수진 변호사는 평생 베필(남편)까지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수진 변호사 남편 결혼 이유

오수진 변호사 결혼은 2015년 1월에 했는데요. 남편을 달콤한 나의 도시를 통해서 만났습니다. <처음 방송이라는 것을 출연했는데, 날 찍고 있던 카메라 감독이 너무 멋있더라 내가 연락처를 먼저 물어봤다>


<운 좋게 연애가 시작되었는데 정말 짧게 연애를 했다. 3~4개월 만나고 결혼을 했다. 연애를 많이 하고 싶었는데 남편이 난 35살 넘으면 결혼을 한 할거야. 나랑 만날 거면 결혼하고 아니면 헤어지자 라고 하더라>



결국 남편의 이런 선공에 오수진은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너무 빠른 결혼식 때문에 결혼식장에 들어서자 <내가 뭐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냥 신혼생활을 연애처럼 알콩달콩하게 하자고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내가 집에 들어와도 남편이 촬영 간 날이 많아서 집에 거의 없었다>



그리고 그녀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저는 결혼하자마자 첫째를 임신해서 출산을 했다. 이후 곧바로 임신을 해 둘째를 낳았다. 아직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정체성에 혼란이 왔다>



<육아서적을 섭렵했으나 아이가 떼를 쓰면 어쩔 줄 모르겠더라. 빌어도 보고, 혼도 내봤다. 요즘에는 방에 가서 울고 싶은 만큼 울라고 한다. 그 못브을 보면 나도 슬프다. 어떻게 훈육을 해야 잘하는 걸까 궁금하다>라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육아는 모든 엄마들의 고민이겠죠. 오수진 변호사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현재 오수진은 하루 2,3개 이상의 재판과 상담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간히 방송에도 출연을 하면서 스타 변호사로 입지를 다지고 있지요.



<제가 늘 웃으니까 저한테 평생에 무슨 고민이 있겠냐고 물어본다. 개업 후 사기를 당하고 컴플레인도 당했다.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다>


미녀 변호사 오수진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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