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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는 무한도전으로 예능 새싹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태에서 군입대를 했습니다. 2017년 3월 군입대를 했었는데요. 황광희는 당시 무한도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본인이 누구보다 군입대를 아쉬워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군복무 기간이 2년도 안되기 때문에 군입대를 한 연예인들의 전역 역시 상당히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2018년 12월 황광희는 드디어 전역을 했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무한도전도 없어지고, 방송계도 큰 변화를 했지만 광희가 금방 전역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희는 전역과 동시에 <전지적 참견시점>이라는 방송에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전지적 참견시점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예능 프로그램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광희가 출연을 하게 된 것만으로도 전역의 공백을 전혀 느낄 수 없는 행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순조롭게 광희의 방송 복귀가 진행되느냐 싶었는데, 광희 매니저 유시종 일진설이 제기되면서 난처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전지적 참견시점이라는 프로그램이 연예인과 그의 매니저가 함께 출연을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광희 매니저 일진설 논란인데 피해는 광희가 고스란히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황광희 매니저 일진설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황광희 매니저 유시종의 일진설에 대한 글이 올려졌습니다. 글을 쓴 글쓴이는 유시종과 의정부중학교 동창이고, 유시종의 학창시절에 대한 언급과 그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것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장문의 글을 써서 유시종에 대한 서러운 기억들을 쏟아냈는데요. 그를 티비에서 보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쓰며, 그가 당했던 고통과 기억에 대해서 상세하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광희 매니저 일진설 관련 글 전문)


광희가 무슨죄?

광희 매니저 유시종 일진설 논란이 터진 후 광희 소손사 본부이엔티는 유시종에게 확인한 결과 본인은 그런 일을 한 적도 없고 전혀 기억에 없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실 때린 사람은 기억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그것이 중대한 일인지 모르고, 그 사람 외에도 많은 사람에게 그렇게 했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맞은 사람과 피해를 당한 사람은 수치심과 함께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아 똑똑히 기억하는 것과는 다르게 말이지요.




광희 매니저 유시종 일진설 논란으로 2년만에 복귀한 광희는 생각지도 못했던 논란에 휩싸이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순조로웠던 방송 복귀에도 먹구름이 든 것 같네요.

한편으로는 광희가 무슨죄가 있어 이런 피해를 보게 되나? 매니저 교체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번 논란으로 광희의 활동에도 지장이 생길 것 같은데요. 광희 매니저 일진설을 소속사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한 만큼, 그 반응을 본 글쓴이가 또 다시 글을 올릴지 주목이 되는 상태입니다.


미투와 빚투에 이어서 이번에는 또 일진, 학교 폭력에 관련된 일들이 연예계에 터지는 것은 아닌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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