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군대 공익 이유

배우 이종석은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하여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톱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종석은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배우로 데뷔를 한 케이스로 다작 배우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종석이 최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다시 방송계에 복귀를 했습니다. 이종석의 복귀작으로는 마녀2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요.

 

이종석 프로필
이종석 나이는 1989년 9월 14일생입니다. 이종석 키는 186cm이며 학력은 건국대학교입니다. 이종석 소속사는 A-MAN프로젝트이며 데뷔는 2005년 모델로 처음 데뷔를 했습니다. 드라마로 데뷔를 한 것은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종석은 2005년에 17세의 나이에 모델로 데뷔를 했습니다. 서울컬렉션 최연소 남자 모델로 데뷔를 했을 정도로 주목을 받는 실력자였지요. 이종석은 하얀피부 미소년의 이미지와 중성적 이미지로 큰 조명을 받았고 탑 모델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종석은 모델로서 성공 이후 배우로 데뷔를 한 케이스입니다.

 

이종석은 데뷔 두번째 작품인 <시크릿 가든>의 조연 썬역으로 신스틸러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배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큰 키와 우월한 비주얼로 여성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종석 연기력
이종석은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로 연기력 역시 상당히 인정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입니다.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코믹스러운 연기도 능청스럽게 잘 소화해냈으며, 영화 <관상>,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종석은 2017년 8월 <VIP>를 통하여 악역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미소년의 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이종석의 악역 연기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종석은 이런 우려와 다르게 살인이 취미인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역을 소름돋는 연기력으로 보여주며 큰 호평을 받았지요.

 

비록 영화는 흥행하지 못했지만 이종석의 연기력만큼은 단연 돋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종석은 이 때부터 잘생긴 미소년 배우라는 이미지보다 연기를 잘하는 연기파 배우라는 이미지로 각인되기 시작합니다.

이종석 군대 공익이유
이종석이 군대를 다녀왔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워낙 조용히 군대를 다녀왔기 때문인데요. 이종석은 2019년 3월 8일 사회복무를 시작했고, 2021년 1월 2일 소집해제가 되었습니다.

 

이종석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는 사진이 언론을 통하여 포착되기도 했지요. 이종석 일반적인 군대가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된 가장 큰 이유는 데뷔 전인 중학생 때 교통사고를 당해 십자인대 파열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종석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할 당시 특별한 민원인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한 언론의 인터뷰를 통하여 이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특이한 분이 있었어요. 복무 초반에 한 민원인께서 저를 알아보시고 제가 출근하기 전에 항상 민원실에 앉아 계시더라고요. 퇴근할 때까지요. 마치 제가 제때 출근해서 일을 제대로 하는지 지켜보려는 것 같았죠>

<그건 감시였어요. 출근을 제대로 하는지 일을 제대로 하는지 뭐랄까 연예인 복무를 감시하는 사회의 야경꾼 같은 분이셨죠. 저 정말 열심히 했어요>

 

아무튼 이종석은 대체복무기간 중 큰 논란 없이 성실히 군복무를 마쳤고, 다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종석이 좋은 작품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