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사업자대출 신용등급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자대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신용등급 때문에 못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분들을 위하여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코로나19 경영애로자금 직접대출로 대출의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소상공인 신용등급 4~10등급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신용등급 4~10등급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원스톱 직접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리는 1.5% 기간은 5년이내 2년 거치 3년 상환, 업체당 1천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은 지원을 하고 심사를 하고 난 이후 1~2달 정도 지난 후에야 대출이 되는 반면에 경영애로자금 직접대출은 5일 이내에 대출이 지원되기 때문에 힘든 사업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이 낮더라고 받을 수 있는 코로나 사업자대출은 제한대상이 있을 수 있는데요. 세금 체납, 신용정보등록, 연체, 휴,폐업, 자가사업장 권리침해 사업장에 대해서는 제한되니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 사업자대출 직접대출 신청방법

직접대출 신청방법은 3.25일부터 예산소진시까지 사업자 대표 본인이 직접 서류를 준비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셔야 합니다.

코로나 대출로 인하여 현재 지역 소상공인센터가 무척 많이 붐비고 있기 때문에 미리 소상공인지역센터에 전화로 필요 서류, 준비물 등을 문의하신 후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런 대출들을 잘 이용하여 코로나19로 부터 꼭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