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코로나 대출 소상공인 지원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도시는 대구입니다. 대구를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될 가능성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이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조금의 혜택이나 지원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구를 대표하는 대구은행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피해기업 지원 및 내수경기 침제 방지를 위하여 특별 금융지원과 특별대출 등의 금융지원을 나선다고 하는데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대구은행 소상공인 신속상담 지원팀

대구경북 지역별 거점점포 10곳을 중심으로 전 영업점 코로나19 피해기업 전용상담 창구를 설치하여 소상공인 사업장 방문 상담 등 코로나19와 관련한 금융애로 상담과 지원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원합니다.

자영업자에 대한 무료 전문컨설팅 제공과 서민금융지원한도 1000억원 확대 등 다양한 금융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 착한임대료 혜택

대구은행이 소유한 건물에 입점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에 3월 6일부터 3개월간 30%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월 감면 한도는 없으며, 지원 대상은 주로 식음료업, 학원, 병원 등 코로나19 사태로 하락한 소비심리에 영향을 받는 업종에 대해서입니다.

대구에 거주하며 대구은행을 주로 사용하는 고객들이라면 이번 대구은행 코로나 대출 지원 등의 혜택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