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코로나 피해 대출 지원

신종코로나19의 피해로 많은 이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의 피해보다 경제적 타격이 더 크게 느껴지고 있는데요. 마치 온나라의 경제가 멈추어 있는듯하기 때문입니다.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이 되면서 소상공인들의 매출에 엄청난 타격을 주고 있지요. 정부는 이런 코로나 피해를 주기 위해서 경제적 지원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입니다.

코로나 대출 조건

매출이 떨어진 소상공인에게 적용되는 대출이며 이를 입증하기 위해서 포스 등 VAN사를 통한 매출액이 입증이 되어야 합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10% 감소를 해야 하는데요. 매출액을 비교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제출을 해야 합니다.

포스 매출액은 핸드폰 촬영 또는 화면 캡쳐, 인쇄물 제출로도 가능합니다. 창업한지 1년이 안된 소상공인들은 자금신청서류 기재한 매출액을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아무튼, 코로나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사실을 증명할 수 있으면 대출을 받을 수 있으니 잘 알아두고 대출을 신청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대출 금리

코로나 피해 대출 금리는 1.75 고정금리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7천만원입니다. 총 5년 동안 2년 거치 후 3년간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으로 실행되는 대출입니다.

부산은행 코로나 대출

BNK부산은행에서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영세 소상공인과 무급 휴직자를 위해서 긴급 생계자금 대출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합니다.

1.새희망홀씨대출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의 심사요건을 완화한 긴급생계자금 대출을 오는 5월말까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및 자가격리 또는 확진 판정으로 무급 휴직 중인 직장인이며 개별 심사를 통해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이 지원됩니다.

새희망홀씨대출은 금융기관에 보유중인 신용대출 금액에 따라서 대출대상에 제한을 두었지만 이를 없애는 등 자격요건이 완화되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대출심사 시 소득증빙자료가 없어도 신용평가사 추정소득 산출 시스템을 활용하여 소득을 산출하는 등 선류제출 조건도 간소화했습니다.

아무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 대출을 통하여 다시 재기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