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함께

코로나19로 생계를 위협받고 지역경제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태에서 계속 언급되어왔던 재난기본소득(재난긴급생활비) 지급이 경기도에서 처음 시행됩니다. 경기도민 1인당 10만원씩, 4인 가족일 경우 4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인데요. 재산여부, 수입여부와 관계없이 경기도민인 경우 누구에게나 1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경기도 재난긴급생활비 지급대상재난긴급소득 지급대상은 24일 0시 기준시점부터 신청일(지급시기, 지급일)까지 경기도민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2월말 기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인구는 1326만 5377명이라고 합니다. 도민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기 위해서 필요한 재원은 1조 3642억원으로 재난관리기금 3405억원, 재해구호기금 2737억원, 자동차구입채권 매출로 조성된 ..

KB국민은행에서 코로나 19 피해기업에게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 을 신설했는데요. 코로나19 피해로 인하여 기업이 대출을 신정하면 전담심사역을 배정하여 최우선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 코로나 대출국민은행에서는 이번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은행 재원 4천억원 규모 대출을 신규 지원합니다. 그리고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300억원을 특별출연하여 45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에서 지원되는 코로나 피해 대출은 국가에서 해주는 자영업자 대출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모든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해주며 연 1.5% 금리에 이자 차액을 정부가 대신 내주는 것입니다.2. 연매출 1억원 이하 ..

코로나 19로 인하여 최악의 경기를 맞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현재 기업은행에서도 코로나 대출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관련 상담창구 운영 및 특별금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별지원자금은 기업당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을 금리우대 지원하고 있으며, 일시상환대출 연창, 분할상환대출 할부금 연장 등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기업은행 코로나 대출기업은행은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대출을 실시하고 1%의 금리를 특별자금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규모는 1.2조원으로 대출 금리는 1.47%입니다. 기업은행에서 코로나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이여야 하며 IBK기업은행 신용등급 B이상이어며, 보증기관의 보증서 발급을 받은 기업이어야 합니다. 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