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함께

최근 강원도 감자가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감자 소비가 줄어들어서 강원도 감자가 판매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저렴한 가격에 시중에 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강원도 도지사인 최문순 강원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감자를 판매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 이것이 뉴스에도 나오고 많이 이들에게 입소문 나면서 사이트가 접속 폭주를 하거나 구입을 하지 못하는 상태까지 놓였다고 하지요. 강원도감자 주산지에는 아직까지 8천톤이 넘는 감자가 쌓아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팔 수 있는 물량은 하루 80톤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남쪽 지방에서 햇감자가 나오기 시작을 한다면 이달까지 못 판 감자는 버릴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강원도감자 10kg에 5000원..